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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와 서원유통은 지난 8일 오후 동원과기대에서 상호협력을 통한 글로벌 인재양성 및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확립하고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에 따라 동원과기대와 ㈜서원유통은 외국인학생 및 재학생을 위해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와 서원유통은 지난 8일 오후 동원과기대에서 상호협력을 통한 글로벌 인재양성 및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확립하고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와 서원유통은 지난 8일 오후 동원과기대에서 상호협력을 통한 글로벌 인재양성 및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확립하고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손영우 총장은 인사말에서 "지역대학과 산업체가 긴밀한 유대관계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다양한 차원에서 협력이 필요하며 무엇보다 학생들의 양질의 취업을 위한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대학의 우수한 시설 전체를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고 우리대학이 지역민과 기업에 대한 사회봉사 역할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서원유통 김기민 대표이사는 "서원유통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회적 약자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김기민 대표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약 100만원 상당의 쌀 10포대와 라면 50박스의 물품을 전달해 행사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또한 외국인 유학생 레티민저우(호텔관광경영과 2)씨는 "오늘 기증받은 쌀과 라면이 한국유학생활을 하면서 목표를 꼭 이루라는 메시지로 받아들여 더욱 열심히 공부 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천기자 l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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