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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는 밀양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직거래 유통 활성화에 공이 있는 지역농협 및 대형유통마트 임직원 등 1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밀양지역은 고추, 깻잎, 사과, 감자를 비롯한 다양한 품목의 농산물이 연간 1조 원 이상 생산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국내 대형유통업체를 통한 직거래 판매액이 900여억 원에 이른다.

 

밀양시는 밀양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직거래 유통 활성화에 공이 있는 지역농협 및 대형유통마트 임직원 등 1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밀양시는 밀양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직거래 유통 활성화에 공이 있는 지역농협 및 대형유통마트 임직원 등 1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고객이 최우선이다'라는 마음으로 밀양농민을 대신해 밀양농산물 최우수 고객인 대형유통마트 MD들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이수천기자 l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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