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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회 전국남녀 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울산 화암중 김성진 선수(사진)가 여중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지난 8일 개막해 오는 1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열전을 이어가는 중이다.

전국종별선수권대회는 초등부부터 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까지 대한탁구협회에 등록된 선수라면 누구에게나 출전 기회가 열려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엘리트선수권대회다. 남녀 각부별로 단체전, 개인단식, 개인복식이 모두 치러진다.
김성진은 12일 진행된 여자중등부 개인 단식 경기에서 우수한 경기력을 보이며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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