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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Sunway Mega Lanes에서 개최된'제40회 말레이시아 국제오픈 볼링대회'에서 울주군 볼링팀 장동철 선수(사진)가 마스터즈 4위의 성적을 거뒀다.

올해로 40회를 맞은 제40회 말레이시아 국제오픈 볼링대회에는 세계 15개국 1,000여 명이 참가하고 미국 PBA(프로볼링협회)선수들이 대거 참가했으며, 울주군에서는 조성용 감독·장동철 선수·이주형 선수가 참가했다. 장동철 선수는 왼손 부상에 따른 통증으로 4위를 차지, 아쉽게도 입상권에는 들지 못했지만 세계 수준의 기량을 과시하면서 앞으로의 기대를 높였다.  전우수기자 usj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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