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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 간호학과는 대학 문화관에서 제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100명의 간호학과 학생들은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상징하는 촛불 점화와 선서문 낭독을 통해 전문적인 간호인으로서 생명 존중과 환자 치유를 위한 소명을 다할 것을 선서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 간호학과는 대학 문화관에서 제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이날 100명의 간호학과 학생들은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상징하는 촛불 점화와 선서문 낭독을 통해 전문적인 간호인으로서 생명 존중과 환자 치유를 위한 소명을 다할 것을 선서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 간호학과는 대학 문화관에서 제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이날 100명의 간호학과 학생들은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상징하는 촛불 점화와 선서문 낭독을 통해 전문적인 간호인으로서 생명 존중과 환자 치유를 위한 소명을 다할 것을 선서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생명 사랑과 봉사정신의 실천을 다짐을 하는 행사로 크림전쟁 당시 촛불 하나에 의지하며 부상자들을 돌본 나이팅게일의 헌신적인 봉사정신을 그 유래로 두고 있으며, 예비 간호사들에게는 그 의미가 크다.

이날 손영우 총장을 비롯한 내부 인사들과 경남간호사회 박형숙 회장, 베데스다병원 박문순 본부장을 비롯한 외부 인사들이 참석해 선서생들의 첫 걸음을 축복했다.  이수천기자 lsc@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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