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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지난 2004년부터 원동면 배내골 일원에 추진한 배내골 하수처리시설 설치가 올 상반기에 완료돼 정상운영을 한다.
양산 원동면 배내골 하수처리시설 설치 사업은 청정지역 배내골 수질보전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올해까지 15년간에 걸쳐 국비 포함 총 240억여 원을 투입했다.
시는 지난 2004년 부터 안정적인 하수 유입수량 확보와 배내골의 수질보전을 위해 단계별 구간에 대한 공사에 착수, 올 상반기 중에 원동면 배내골 일원에 하수처리시설(1,355㎥/일)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수천기자 lsc@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