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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체육회는 차별없는 채용문화 정착을 위한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신입직원 3명을 13일 임용했다.
울산광역시체육회는 차별없는 채용문화 정착을 위한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신입직원 3명을 13일 임용했다.

울산광역시체육회는 차별없는 채용문화 정착을 위한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신입직원 3명을 13일 임용했다. 이번 블라인드 채용에는 138명이 지원해 4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시체육회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신입직원 3명은 이날 임용식을 갖고, 신입직원 교육을 받은 뒤 운영과와 총무과, 선수육성과에 각각 투입될 예정이다.
오흥일 사무처장은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 울산체육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고, 시민들의 삶의질이 향상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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