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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울산문화재단과 울산대표공연단이 지난 8일 중국 창춘 인민예술극장을 방문해 '울산-창춘 자매도시 결연 25주년 기념 합동공연을 열었다.
(재)울산문화재단과 울산대표공연단이 지난 8일 중국 창춘 인민예술극장을 방문해 '울산-창춘 자매도시 결연 25주년 기념 합동공연을 열었다.

 

(재)울산문화재단(대표이사 전수일)과 예총예술단, 민예총예술단이 지난 8일 중국 창춘 인민예술극장을 방문해 '울산-창춘 자매도시 결연 25주년 기념 합동공연을 열었다.


총 23인으로 구성된 울산대표공연단은 창춘시 관계자들과 환영행사를 가진 뒤 울산대표사절단(울산경제부시장 외)과 장춘 부시장을 포함한 관객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전통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울산대표공연단이 전통 무용, 사물놀이, 국악공연 등으로 흥을 더했고,  창춘 연예그룹 연극원 소속 아카펠라팀과 남성 트리오, 동북사범대학 무용과 대표단원들이 함께 출연하는 합동 공연도 선보였다.
이외에도 문화예술교류 및 상호협력을 위한 교류협약 체결 후 각 단체들의 주요활동을 소개하는 네트워크 워크숍도 진행했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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