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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의 한 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4일 소방당국과 북구청 등에 따르면 15시 2분께 북구 천곡동 산97에서 불이 발생했다.

신고 접수 후 헬기 2대, 산불 진화차 4대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 및 소방 인력 총 65명이 동원 돼 40여 분만인 15시 43분께 완진됐다. 화재로 약 0.03ha(100평) 면적이 손실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관계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정혜원기자 usjhw@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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