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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교육지원청은 독서교육 담당자 역량 강화와 행복한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학교 독서문화 활성화 역량강화 연수를 양산융합디자인센터 컨벤션홀 및 북카페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연수는 양산지역 초·중학교 교사 50여명이 참여했다.

 

양산교육지원청은 독서교육 담당자 역량 강화와 행복한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학교 독서문화 활성화 역량강화 연수' 를 양산융합디자인센터 컨벤션홀 및 북카페에서 개최했다.
양산교육지원청은 독서교육 담당자 역량 강화와 행복한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학교 독서문화 활성화 역량강화 연수' 를 양산융합디자인센터 컨벤션홀 및 북카페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양산융합디자인센터 컨벤션홀과 인근 북카페의 공간에서 실시함으로서 교사의 독서 분위기 체험을 통해 행복한 책읽기 문화를 정착하는 데 목적을 두고 운영했다.

모둠별로 토의를 하면서 시작한 연수는 초등 9모둠, 중등 4모둠으로 나누어서 모둠당 4~5명의 교사가 각 학교의 다양한 독서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교환, 모둠강사의 진행으로 실질적인 독서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심도 깊은 토의가 이루어졌다.

모둠별 토의 결과는 북카페 창에 부착해 우수한 사례에 대해 투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우수한 사례는 정리해서 각 학교 독서교육담당자에게 전달, 학교 독서문화 활성화에 참고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교 독서교육도 이런 행복한 독서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토의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전했다. 이수천기자 l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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