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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선바위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웹툰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사업'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웹툰창작체험관 조성사업은 지역의 웹툰 창작자 양성을 위한 사업으로, 선정된 기관은 인프라 구축 및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첫 해 3,500만 원, 2~4년 차에 각 2,000만 원 등 6년에 걸쳐 총 1억 1,7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에 따라 울주선바위도서관은 5월 중으로 2층 동아리방 일부를 웹툰창작체험관으로 조성하고, 웹툰 제작 전문 장비를 활용한 초등 고학년과 청소년, 성인을 위한 웹툰 제작 기초반 프로그램을 오는 30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다.전우수기자 usj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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