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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개최된'한이음ICT멘토링데이'에서 스마트 해상물류 홍보와 국민의견(멘토, 멘티)을 청취했다.
울산항만공사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개최된'한이음ICT멘토링데이'에서 스마트 해상물류 홍보와 국민의견(멘토, 멘티)을 청취했다.

울산항만공사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개최된 '한이음ICT멘토링데이'에서 스마트 해상물류 홍보와 국민의견(멘토, 멘티)을 청취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이음ICT멘토링은 ICT 분야 기업 전문가(멘토)와 대학생(멘티)이 팀을 이뤄 실무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개발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문제해결형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정보산업연합회, 정보방송통신대연합이 주관한다. 스마트 해상물류는 전통산업에 머물러왔던 해상물류 산업을 미래 신산업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중점사업이다.

울산항만공사는 이번 행사에서 '스마트 해상물류 x ICT멘토링'이라는 주제로 '스마트 해상물류 트랙'에 참여하는 멘토와 멘티와 만나는 시간을 별도로 가졌다. 이를 통해 울산항 및 지원센터 홍보와 현재 진행 중인 창업지원 프로그램, 해상물류와 ICT산업 융합 필요성 등을 이야기하고, '스마트 해상물류 트랙'운영에 대한 멘토와 멘티 의견을 들었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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