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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신문이 주최하고 울산시와 교육청이 후원한 '2019 울산사랑 홍보기사 글짓기대회' 시상식이 22일 오후 5시 건강관리협회 7층 메디체크홀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최고상인 장원(울산광역시장상)은 박진우(격동초1), 박규리(옥산초2), 박가은(삼산초5), 박하준(내황초6) 학생에게 돌아갔다. 차상·차하·참방 등을 차지한 32명의 학생들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지난 11일 울산대공원 정문 청소년광장에서 열린 글짓기 대회에는 지역 내 초등학생 1,0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글짓기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이날 대회에서는 장원(울산광역시장상), 차상(시교육감상), 차하(교육장상), 참방·입선(울산신문사장상) 등 총 115편의 작품이 입상했다. 강현주기자 uskh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