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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은 2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본부에 옐로카펫 설치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롯데케미칼은 2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본부에 옐로카펫 설치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롯데케미칼(수석 강수훈)은 2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배익철)에 옐로카펫 설치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옐로카펫 지원사업은 학교 정문 횡단보도에 노란색 물질로 아동이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으로, 운전자의 아동 안전구역 인지를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기여한다.
롯데케미칼(수석 강수훈)은 아동 교통사고를 방지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수암초등학교, 동백초등학교에 옐로카펫을 설치하고 교통안전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수훈 롯데케미칼 수석은 "지역사회에 있는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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