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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이 올해 예산에 대한 예비 결산으로 재정운용 건전성 강화를 통해, 조기집행 독려는 물론 관행적 이월과불용액 최소화를 추진한다.

시교육청은 2019회계연도 전체 재정사업에 대해 예비결산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예비결산은 올해 5월말까지의 집행액을 중간 점검해 부진한 사업은 원인을 찾고 장애요인을 개선함으로써 향후 교육재정운용의 건전성 및 불용액 최소화를 위해 실시한다.

시교육청은 올해 예비결산을 5월과 9월 두차례 실시해, 관행적인 이월과 불용액을 대폭 축소해 교육재정을 보다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자발적인 노력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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