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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23일 과학관에서 강원국 교수 초빙,'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특강을 실시했다.
울산시교육청은 23일 과학관에서 강원국 교수 초빙,'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특강을 실시했다.

울산시교육청은 23일 과학관에서 전 초·중·고 및 교육청, 직속기관 교직원의 '울산교육 공보 마인드 향상 연수' 를 위해 강원국 교수 초빙,'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특강을 실시했다.
강 교수는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에서 8년 동안 대통령의 말과 글을 쓰고 다듬었다. 대우그룹회장 연설문을 쓰다가, 김대중 대통령의 연설행정관 및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비서관으로 재직했다.

강진석 공보담당관은 "홍보를 신문이나 방송 매체에 의존하는게 아니라 스스로 매체가 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개인의 글쓰기 역량을 키우는 것은 조직의 발전을 위해서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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