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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가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 올해 제1차 정례회를 연다.

시의회 운영위원회는 3일 오전 의회운영위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어 제205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울산시와 시교육청의 지난해 살림살이 결산안을 다루는 이번 정례회 주요 일정으로는 7일 오전 10시30분 개회식과 함께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기본안건 처리하고, 8일부터 1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를 가동한다.

이어 19일부터 20일 이틀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 예정이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오는 21일 오전 10시 30분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18회계연도 울산시 일반·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2018회계연도 울산시교육비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그리고 각 상임위원회별 심사 보고된 조례안 등 안건을 최종 의결한다. 최성환기자 c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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