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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세관은 3일 지역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기업지원 업무를 전담하는 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사진은 전담팀이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울산세관은 3일 지역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기업지원 업무를 전담하는 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사진은 전담팀이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울산세관(세관장 김종호)은 3일 지역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기업지원 업무를 전담하는 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기업지원 전담팀은 울산세관 직원 5명으로 구성됐다. '울산세관 기업지원팀'은 지역 중소 수출입기업의 FTA 활용 지원을 위해 인증수출자 인증 및 검증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대기업에 비해 FTA 활용이 취약한 지역 중소·영세기업을 발굴하여 인증수출자 인증 획득 지원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울산시, 한국무역협회 등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기업 지원의 효율성도 높인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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