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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 5일 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기술지원단 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 제조혁신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 5일 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기술지원단 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 제조혁신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하인성)은  지난 5일 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기술지원단 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 제조혁신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울산지역의 제조혁신체계 구축과 제조경쟁력 강화 대책 마련을 위해 열렸다. 추진협의회는 18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맡았다. 위원은 울산광역시 미래신산업과,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기술보증기금 울산지점, 울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본부, 한국표준협회 울산지역본부, 중소기업중앙회 울산지부,  UNIST 산학협력단, 울산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 폴리텍대학 산학협력단,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울산상공회의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경남은행, 기업은행,  (간사)울산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 등이다. 

제조혁신협의회는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차동형)가 간사기관으로 참여하며,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통한 제조 경쟁력 강화 추진에 국한되지 않고 산단, 일자리, 혁신기반 조성 등 지역 제조혁신 전반의 정책 수립을 위한 협의회이다.

실무협의회에서는 기관별로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현황을 공유하고 스마트공장 도입기업 수요 발굴 전문가를 선정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의 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도 참여해 스마트공장 보급에 따른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대책 마련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또 앞으로도 정례화된 실무협의회 개최를 통해 지속적인 협업을 추진하고 운영현황 점검 및 세부 대책 마련을 유관기관이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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