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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울산은 축제로 '야단법석'이었다. 중구 원도심 성남동과 남구 장생포 일대에서 '마두희 축제'와 '고래축제'로 들썩였던 것. 축제 첫날인 지난 7일 큰 비 소식에 마음을 졸였지만 다행히 보슬비 수준에 그쳤고 축제 이튿날과 사흘째인 8, 9일에는 앞서 기승을 부렸던 더위도 잠깐 소강상태고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수치도 '보통'과 '좋음'을 오가며 축제의 성공을 도왔다. 축제의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다. 편집자

8일 중구 학성로 시계탑사거리에서 열린 울산 큰줄당기기 '마두희'에 앞서 마두희 로고송 '잇다'에 맞춰 응원 플래시몹이 펼쳐지고 있다.
8일 중구 학성로 시계탑사거리에서 열린 울산 큰줄당기기 '마두희'에 앞서 마두희 로고송 '잇다'에 맞춰 응원 플래시몹이 펼쳐지고 있다.
장생포 해상에 띄워진 토종고래 상괭이 모형 '러브웨일(LoveWhale)' 주변 장생포거리 예술로에서 펼쳐진 마술 공연.
장생포 해상에 띄워진 토종고래 상괭이 모형 '러브웨일(LoveWhale)' 주변 장생포거리 예술로에서 펼쳐진 마술 공연.
7일 남구 장생포 다목적구장에서 열린 '2019 울산고래축제' 개막식에서 김진규 남구청장, 송철호 울산시장, 황세영 시의장, 김동학 남구의회 의장, 이채익·박맹우 국회의원, 노옥희 교육감 등이 개막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7일 남구 장생포 다목적구장에서 열린 '2019 울산고래축제' 개막식에서 김진규 남구청장, 송철호 울산시장, 황세영 시의장, 김동학 남구의회 의장, 이채익·박맹우 국회의원, 노옥희 교육감 등이 개막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7일 구 울산초등학교 앞 메인무대에서 열린 '2019 울산 마두희 축제' 개막식에서 박태완 중구청장, 송철호 울산시장, 황세영 시의장, 신성봉 중구의장, 박문태 중구문화원장, 정갑윤 국회의원, 노옥희 교육감 등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7일 구 울산초등학교 앞 메인무대에서 열린 '2019 울산 마두희 축제' 개막식에서 박태완 중구청장, 송철호 울산시장, 황세영 시의장, 신성봉 중구의장, 박문태 중구문화원장, 정갑윤 국회의원, 노옥희 교육감 등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화려하게 펼쳐진 2019 울산 마두희 축제 개막 불꽃놀이와 퍼포먼스..
화려하게 펼쳐진 2019 울산 마두희 축제 개막 불꽃놀이와 퍼포먼스..

 

마두희축제 마지막 날인 9일 울산 동헌에서 펼쳐진 영남 한복 패션쇼.
마두희축제 마지막 날인 9일 울산 동헌에서 펼쳐진 영남 한복 패션쇼.
울산고래축제의 먹거리 부스 장생포차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고 있는 관광객들과 시민들.
울산고래축제의 먹거리 부스 장생포차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고 있는 관광객들과 시민들.
울산고래축제의 고래 챌린지런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장애물달리기를 하고 있다.
울산고래축제의 고래 챌린지런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장애물달리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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