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내년 국비 1,915억원 확보 총력
양산시, 내년 국비 1,915억원 확보 총력
  • 이수천
  • 승인 2019.06.1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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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4건 신규사업 추진
정부 공모·생활SOC 등 집중

양산시는 국고예산 확보 중간점검을 위해 지난 10일 2020년 신규 국비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해 중간 점검했다.

이날 시는 총 44건 1,915억원의 신규 국비신청 사업에 대한 현황을 점검하고 계획을 마련하는 등 향후 전략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신규 국비사업은 대통령 공약사업인 천연물 안전지원센터 구축(총 사업비 350억원), 생명환경연구센터 구축(총 사업비 357억원), 북정 배수구역 도시침수예방사업(총 사업비 403억원)이다.

바이오가스화시설 증설(총사업비 161억원), 신기1리 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총사업비 83억원), 하북체육공원 제3축구장 조성(총사업비 80억원), 금산빗물펌프장 비점오염 저감사업(총사업비 75억원) 등이다.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정부의 재정분권 추진방안에 따라 2020년도부터 균특회계 대상사업의 2/3가 지방이양사업으로 확정되면서 국비 신청이 불가능하게 됨에 따라 양산시는 중앙부처 공모사업, 생활SOC사업 등 추가 국비 신청 및 도비지원을 적극적으로 건의 중이다.

아울러 신규사업 뿐만 아니라 계속사업을 포함한 국비 신청 사업이 정부예산에 빠짐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 등 인적 네트워크를 총 동원할 계획이다.

김일권 시장은 "국비확보는 우리시 주요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반드시 확보하겠다는 끈기와 집념을 가지고 부서장을 중심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양산시에서 신청한 국비사업은 경상남도 및 중앙부처 검토를 거쳐 현재 기재부에서 심의 중으로 대통령 보고,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9월 2일까지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이수천기자 lsc@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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