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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가 지난 6일 발생한 데이트폭력 사건의 피해를 최소화한 공로로 동부경찰서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울산 동구가 지난 6일 발생한 데이트폭력 사건의 피해를 최소화한 공로로 동부경찰서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울산 동구가 지난 6일 발생한 데이트폭력 사건의 피해를 최소화한 공로로 동부경찰서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동부경찰서는 11일 동구청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관제요원 김윤진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을 수상한 김 관제요원은 지난 6일 새벽 1시 10분경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발생한 데이트 폭력 장면을 CCTV 화면을 통해 목격하고 방어진지구대에 신고했다. 정혜원기자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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