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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12일 '제29회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사생실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울산영업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제29회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사생실기대회 시상식에는 김갑수 상무와 임직원을 비롯해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사생실기대회 수상자 그리고 가족 등이 참석했다.

제29회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사생실기대회 시상식에서는 여성백일장 울산지역 장원에는 김미영(울산광역시 동구) 씨, 차상에는 양순난(울산 남구) 씨가 상금과 상패를 받았다. 어린이사생실기 울산지역 최우수상은 박시우(자운영유치원, 유치부)ㆍ박정현(개운초, 저학년)ㆍ박채윤(무룡초, 고학년) 어린이, 단체상은 두다미술학원ㆍ청담미술학원이 받았다.

제29회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사생실기대회 시상식에서는 울산과 경남지역 여성백일장 부문 장원(2명)ㆍ차장(4명)ㆍ입선(15명), 어린이사생실기 부문 최우수상(9명)ㆍ우수상(18명)ㆍ단체상(7개)ㆍ특선(150명)ㆍ입선(3,200명)을 선정해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한편 대회 수상작은 BNK경남은행 본점과 울산영업본부에 전시할 계획이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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