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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이인균)가 부모와 자녀 세대 간의 소통을 위한 학부모 미디어교육을 실시한다.


 학부모를 위한 미디어교육 '우리아이를 위한 미디어 바로알기'는 자녀의 미디어 환경에 대해 이해하고, 미디어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미디어 역량 이해 교육을 통해 가정에서 미디어를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을 찾고 나아가 자녀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미디어 사용법을 학습할 예정이다.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자녀(미취학·초·중·고등학생)를 둔 학부모라면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21일까지 가능하다.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이인균 센터장은 "미디어의 건전한 수용과 활용에 대한 인식을 위해 학부모 미디어 교육을 시작으로 세대 간 미디어 소통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며 "학부모 대상의 미디어 교육이 자녀들의 미디어 오남용 예방과 미디어 역량 향상에 기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052-960-7023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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