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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디지털금융 전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데이터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디지털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약 5주간 '디지털금융 전문인력 양성 연수'를 실시했다.

BNK경남은행연수원에서 열린 디지털금융 전문인력 양성 연수에는 2018년 하반기 5ㆍ6급 신입행원 가운데 '디지털/IT 직군' 신입 행원과 내부 공모 선발 직원 등 35명이 참가했다. 디지털금융 전문인력 양성 연수에 참가 직원들은 빅데이터(Big Data)와 머신러닝(Machine learning)과정으로 구성된 연수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교육 받았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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