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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청은 18일 동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구청장과 직원 간 열린 공감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민접촉이 잦은 행사 담당 직원들과 구청장간에 구정운영 철학을 공유하고 평소 업무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정천석 구청장은 각 부서별 1명씩 총 22명의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진 뒤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천석 동구청장은 18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직원 간 열린 공감의 장을 마련해 구정운영 철학 공유와 업무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천석 동구청장은 18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직원 간 열린 공감의 장을 마련해 구정운영 철학 공유와 업무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천석 구청장은 "지금 동구가 어렵지만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활용한 바다자원 관광화 사업 등이 윤곽을 나타내면 전국에서 찾는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 주민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직원들도 열심히 일해서 성과를 내어달라"며 "단순업무를 하더라도 조직의 전반적인 큰 흐름을 공유하면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다. 자신의 역할이 구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늘 생각하면서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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