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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울산문화재단(대표이사 전수일)이 오는 25일 오후 2시 울산시의회 의사당 3층 대회의실에서 '울산문화예술지원체계 개편토론회'를 개최한다.


지역 예술인들의 자생적 창작 환경 조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2018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평가 결과 공유' 및 '2020년 울산 문화예술지원체계 개편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포인트멕리서치' 김도형 본부장이 '2018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평가 공유 및 미래 발전 방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역협력부 이정만 전문위원이 '타재단 지원 현황 공유 및 울산 문화예술지원 방안 제안', 극단 세소래 박태환 대표가 '울산 예술 현장 중심의 문화예술 지원 방안 제안' 등을 각각 발표한다.


이어 '울산 문화예술지원체계'에 관한 약정토론과 참가자들이 모두 참여하는 플로어 토론이 펼쳐진다.
참가신청은 오는 23일까지 받는다. 울산예술인 및 예술관련 종사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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