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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망을금고 울산경남 지역본부와 관내 새마을금고 직원들이 김정신 본부장(사진 왼쪽에서 다섯번 째)과 함께 경남 창원시 정우상가 교차로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가두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새망을금고 울산경남 지역본부와 관내 새마을금고 직원들이 김정신 본부장(사진 왼쪽에서 다섯번 째)과 함께 경남 창원시 정우상가 교차로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가두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정신)는 19일 오전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울산경남 관내 125개 새마을금고의 임직원 1,800여 명은 이날 시민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방법을 안내한 홍보물을 나눠줬다. 

김정신 본부장은 "관내 새마을금고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대고객 홍보활동을 통해 고객의 자체 방어 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보이스피싱 전담팀 운영, 새마을금고 임직원 특별 교육,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우수직원 포상, 경찰청 관계기관 협조체계 구축 등 금융사기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들을 실행해가고 있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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