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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위원장인 이상헌 의원(울산 북구)이 19일 주요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다각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수소엑스포 컨퍼런스' 개막식에 국회수소포럼 회원으로서 동료 의원들과 함께 참석해 울산의 수소자동차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 의원은 오후에는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혁신적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철도의 공공성 강화방안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 의원은 이 자리에서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철도시설의 지방 확충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면서 광역전철의 울산 북구 송정역(가칭) 연장운행에 관한 공감대도 형성했다. 서울=조원호기자 uscw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