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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7시 53분께 울산 울주군 언양읍의 어음교에서 울산방면으로 달리던 17t 포크레인이 6m 높이의 다리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포크레인 운전자 A씨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20일 오전 7시 53분께 울산 울주군 언양읍의 어음교에서 울산방면으로 달리던 17t 포크레인이 6m 높이의 다리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포크레인 운전자 A씨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20일 오전 7시 53분께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편도 2차로 어음교에서 울산방면으로 달리던 17t 굴착기가 6m 높이의 하천으로 추락했다.

굴착기는 뒤집힌 상태로 떨어졌고, 이 사고로 포크레인 운전자 A(50대 중반)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운전 중에 심정지를 일으킨 것으로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전우수기자 usj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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