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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 겸 2020년 국가대표 1차선발전에서 울산장애인체육회 육상 실업팁이 금 3개, 은 1개를 따냈다. 청각부문 중장거리 최강자인 허동균 선수는 1,500m에서 4분 23초 53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제14회 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 겸 2020년 국가대표 1차선발전에서 울산장애인체육회 육상 실업팁이 금 3개, 은 1개를 따냈다. 청각부문 중장거리 최강자인 허동균 선수는 1,500m에서 4분 23초 53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제14회 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 겸 2020년 국가대표 1차선발전에서 울산장애인체육회 육상 실업팁이 금 3개, 은 1개를 따냈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김천 종합운동장 및 보조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대회에서 청각부문 중장거리 최강자인 허동균 선수가 1,500m에서 4분 23초 53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시각부문 배유동 선수가 포환에서 10.27m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고, 뇌병변 장애 부문 장민혁 선수도 포환에서 9.16m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뇌병변부문 설현정 선수는 전북 전민재 선수의 벽을 넘지 못하고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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