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쓰오일은 3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제10기 에쓰오일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을 발족했다.
에쓰오일은 3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제10기 에쓰오일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을 발족했다.

에쓰오일은 3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제10기 에쓰오일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은 국내 유일 대학생 환경 관련 자원봉사단이다. 차세대 환경 리더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환경보호에 앞장설 수 있도록 2009년부터 매년 40명이 선발돼 올해까지 10년 동안 400명이 활동해 오고 있다.

생물 관련 전공 및 생태환경 보호에 관심이 있는 4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지킴이단은 발대식을 마친 뒤 강원도 영월·화천·철원 캠프에 참가, 2박 3일간 연구기관을 방문해 천연기념물 생태 조사, 서식지 정화 활동 등을 펼치고 전문가 강연을 들을 예정이다. 하주화기자 usjh@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