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촌 도시개발 활기…신도시 급부상 하나
웅촌 도시개발 활기…신도시 급부상 하나
  • 전우수
  • 승인 2019.07.0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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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천지구 조합 승인 내년 초 착공
서중지구도 10년만에 준공 목전
국도 7호선 확장 물려 발전 기대

최근 울주군 웅촌면 일대 도시개발 사업이 활기를 띠면서 신흥 개발지구로 주목받고 있다. 울산시와 울주군에 따르면 최근 울주군에 곡천지구 도시개발사업 시행자 지정 및 조합설립 인가 승인이 난데 이어 10여년간 답보 상태에 있던 웅촌 서중지구 토지구획정리 사업도 준공을 앞두고 있다.


울주군 웅촌면 곡천지구의 경우 곡천지구 도시개발조합이 2017년 4월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웅촌면 곡천리 234-1 일원에 50만3,994㎡ 면적에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최근 울산시로부터 도시개발사업 시행자 지정 및 조합설립 인가가 났다. 곡천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수용인구 8,630명 규모에 국도 7호선을 기준으로 양쪽에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등 3,371세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조합측은 실시계획 인가를 얻은 뒤 빠르면 내년 초 공사를 시작해 2022년 준공을 한다는 계획이다.


이와는 별도로 지난 2001년부터 토지구획정리사업을 추진해오다 세금 체납 등 자금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10여년 동안 답보상태에 있던 웅촌 서중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도 지난해말부터 사업이 정상화 되면서 조만간 사업준공을 앞두고 있다. 웅촌 서중지구는 4만8,350㎡터 규모에 수용인 2,457명에 744세대 규모로 조성중인 사업으로 최근 사업계획 및 환지계획변경 인가 신청에 대한 공람공고 작업에 들어가는 등 사업 준공을 목전에 앞두고 있다.


이처럼 국도 7호선을 가운데 놓고 곡천지구와 서중지구 도시개발사업이 활기를 띠면서 마땅한 주거지역이 없어 관외 유출 인구가 많았던 웅촌지역 발전에 마중물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웅촌지역이 양산 서창 지역과의 경계지역이면서 인근에 중소기업들이 밀집한 공단이 많아 주거단지가 생겨날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면서 “최근들어 울산 무거간 국도7호선 확장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는 등 개발호재와 맞물리면서 웅촌지역이 새롭게 주목 받는 분위기다"고 분석했다. 전우수기자 usj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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