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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울산문화재단이 2019 울산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 지원사업 3차 공모를 실시한다.
3차 공모는 2개 유형으로 나뉘며, 아동·청소년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한 주말 여가 프로그램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신규단체 인큐베이팅'과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생애주기 맞춤형 문화예술교육-행복동 문화예술교육'을 운영할 관내 문화예술교육 기관·단체를 모집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신규단체 인큐베이팅'은 설립 2년 미만의 신규단체나 문화예술교육사업 선정경험이 없는 단체를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사업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기획공모로 추진된다.
'생애주기 맞춤형 문화예술교육-행복동 문화예술교육'은 접근성이 좋은 행정복지센터의 주민자치 공간을 활용해 기존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한다. 강현주기자 uskh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