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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발달장애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뜻 깊은 전시가 열린다.
 남구에 위치한 갤러리 한빛은 지역 발달장애인들을 돕기 위한 '마닮(마음을 닮다)전'을 오는 1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발달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고민 하던 울산지역 도예가 한윤애, 윤란주 2인의 참여로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멋스러운 색감과 질감을 담은 한국 전통 도자기들을 선보인다.
 화병과 식기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정성이 깃든 도자기 작품들이 다수 전시된다. 
 이번 전시의 판매 수익금은 울주군발달장애인을 위한 지원사업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문의 052-903-0100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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