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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30 N TCR' 경주차가 5∼7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빌라 레알 서킷에서 개최된 '2019 WTCR' 여섯 번째 대회의 첫 번째 레이스에서 1위, 3위를 차지하며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
현대차 'i30 N TCR' 경주차가 5∼7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빌라 레알 서킷에서 개최된 '2019 WTCR' 여섯 번째 대회의 첫 번째 레이스에서 1위, 3위를 차지하며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경주차인 'i30 N TCR'가 유럽과 중국에서 열린 투어링카 대회에서 잇달아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차는 i30 N TCR이 포르투갈 빌라 레알 서킷에서 5∼7일 열린 '2019 WTCR' 포르투갈 대회의 첫 번째 레이스에서 1, 3위를 차지하는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i30 N TCR은 지난달 20∼22일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치른 5차전의 첫 번째 레이스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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