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공사 학교 개교 차질 없도록 최선"
"신설 공사 학교 개교 차질 없도록 최선"
  • 최성환
  • 승인 2019.07.1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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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교육위 현장방문 점검
울산시의회 교육위원회 천기옥 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제206회 임시회 기간 중인 11일 강동고와 제2호계중 신설학교 공사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울산시의회 교육위원회 천기옥 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제206회 임시회 기간 중인 11일 강동고와 제2호계중 신설학교 공사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울산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제206회 임시회 상임위 활동 이틀째인 11일 오전 제2호계중학교와 강동고등학교 신설 현장을 방문, 공사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 방문에 참석한 의원들은 현재까지 추진해온 공사 진행과정과 향후 잔여공정 추진계획을 보고 받은 뒤 현장을 세부적으로 둘러보며 공사 진행과정의 문제점과 정상 개교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현장을 둘러본 의원들은 공사 진행 시 안전문제나 현장관계자들의 어려움은 없었는지에 대해 질의하고 매년 신설학교 개교 시 발생하는 문제점들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강동고의 경우 바닷가에 위치한 특성상 시설물이 쉽게 부식될 것을 우려해 마감자재 사용과 조경 시설물 구축 시 수목 선정에 특별히 신경 써 줄 것을 요청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공사 시 관급자재 수급 일정이나 여러 현장 사정에 따라 공사기간이 다소 변경될 수는 있으나, 공사 진행 과정에서 발생한 일부 미비점 등에 대한 부분은 최대한 보완해 현재까지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조속히 공사를 마무리해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천기옥 위원장은 "올해 개교한 고헌초, 은월초가 공사 미비로 학사 일정에 차질을 빚었던 사례가 있다"면서 "두 학교의 예정된 공사 일정대로 잘 마무리해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천 위원장은 또 "정상 개교를 위해 시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호계중은 북구 매곡동에 43학급, 강동고는 북구 산하동에 19학급 규모로 건립 중이다. 두 학교 모두 2018년 10월에 착공해 제2호계중은 오는 12월말, 강동고는 내년 1월말 준공을 목표로 2020년 3월 개교 예정이다. 현재 공정율은 제2호계중 약 32%, 강동고 약 38%다.  최성환기자 c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