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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11일 울산방제비축기지(울산 울주군 소재)에서 해양환경공단-울산지역 민간 방제업체 5곳과 함께 방제기술훈련을 실시했다.

울산해경은 여름철 집중호우 및 급격한 기상악화로 인한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발생 대비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숙련된 장비사용을 통한 효율적 현장대응과 민관 협업체계 강화를 위해 훈련을 마련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11일 울산방제비축기지에서 해양환경공단-울산지역 민간 방제업체 5곳과 함께 방제기술훈련을 실시했다다.
울산해양경찰서는 11일 울산방제비축기지에서 해양환경공단-울산지역 민간 방제업체 5곳과 함께 방제기술훈련을 실시했다다.

 


이번 훈련은 영세 민간업체의 방제대응력 향상과 방제세력 간 팀워크 향상에 중점을 두고 최근 발생한 울산지역 해양오염사고 사례공유 해안방제기술 전수 유회수기, 고압세척기와 같은 방제전문장비 숙달훈련을 진행했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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