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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웅상도서관과 양산영어도서관은 오는 8월 8~9일 관내 초등학교 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1박 2일 동안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즐거운 경험을 쌓고, 나아가 도서관에 대한 친근감을 가지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번 독서교실은 '2019년, 우리가 꿈꾸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책 속에서 '7인의 독립운동가가 꿈꿨던 대한민국'을 스스로 찾아보고 '내가 꿈꾸는 대한민국'을 각자의 방법으로 표현하고 발표해본다. 아울러 도서관 이용교육, 샌드위치 만들기, 각 모둠별 연극해보기 등의 활동도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홈페이지(http://lib.yangsan.g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웅상도서관(055-392-595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수천기자 l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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