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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울산 남구을 당협(위원장 박맹우 국회의원)은 19일 당협사무실에서 자문위원 임명장 수여 및 발대식을 가졌다.
자유한국당 울산 남구을 당협(위원장 박맹우 국회의원)은 19일 당협사무실에서 자문위원 임명장 수여 및 발대식을 가졌다.

자유한국당 울산 남구을 당원협의회 위원장인 박맹우 의원은 지난 19일 당협사무실에서 자문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새 출발한 자문위원회는 40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일해온 인물들이 영입됐다.
자문위원들은 앞으로 자유한국당의 발전과 당 사무총장인 박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이들은 또 지역현안 등에 대한 정책제안과 자문활동을 맡는다. 발대식에 참여한 자문위원들은 정치, 경제, 외교, 국방 등 총체적 위기에 처한 나라를 살리고, 특히 경제를 살리는데 모두가 총력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박 의원은 "이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는데 자문위원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줄 것"을 당부했고,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으로서 나라를 바로 세우는 일과 울산의 재도약을 위해 온몸을 던지겠다"고 말했다.  최성환기자 c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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