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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경찰서는 8월 18일까지 30여일간에 걸쳐 양산시 원동면에 위치한 배내골에 여름파출소를 설치, 지역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내골 여름파출소 개소식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양산경찰서는 8월 18일까지 30여일간에 걸쳐 양산시 원동면에 위치한 배내골에 여름파출소를 설치, 지역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내골 여름파출소 개소식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양산경찰서는 8월 18일까지 30여일간에 걸쳐 원동면에 위치한 배내골에 여름파출소를 설치, 지역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내골 여름파출소 개소식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주민자치위원장 등 지역주민들은 원동치안센터를 원동파출소로의 승격, 피서지 인원 증원 배치, 폭주족에 대한 지속적 단속 등을 건의했다.


 이정동 경찰서장은 지역주민들의 경찰력 증원배치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한편 피서지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수천기자 lsc@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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