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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는 25일 상의 5층 의원회의실에서 ‘2019년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상반기 주요사업 추진실적을 보고와 정관 및 제규정 제개정(안), 결원임원 보선(안)을 상정, 의결했다.
울산상공회의소는 25일 상의 5층 의원회의실에서 ‘2019년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상반기 주요사업 추진실적을 보고와 정관 및 제규정 제개정(안), 결원임원 보선(안)을 상정, 의결했다.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는 25일 상의 5층 의원회의실에서 '2019년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상반기 주요사업 추진실적을 보고와 정관 및 제규정 제개정(안), 결원임원 보선(안)을 상정, 의결했다.

먼저 2019년 상반기 주요 사업실적으로 지역/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증대되면서 경제위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상의는 지역경제 활력 회복과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기업애로 및 지역현안 해결 집중화 △미래 혁신성장 전략화 △중앙/지방 업무협력 활성화 △내부혁신 시스템 고도화 등에 대한 세부사업 성과를 보고했다.

전영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상반기 동안 상의는 어려운 경제상황 극복에 힘쓰는 기업들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주력산업의 체질 개선과 미래산업을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는 등 지역경제활력 및 성장기반 조성을 위한 역할을 했다"며 "하반기에도 상의는 다양한 사업과 각종 현안 해결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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