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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박동철)는 30일 산단공 울산본부에서 기업성장지원단 중점육성기업에 선정된 3개사와 함께 '기업성장지원단 중점육성기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산단공의 기업성장지원단은 울산지역의 3대 주력산업 위기를 극복하고 타 시도에 비해 저조한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난 6월 21일 출범했다.
산단공은 선정기업 및 산단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외부전문가의 1:1 기업진단 △기업 중점애로 해결 등을 내년까지 총 4억 2,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하주화기자 us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