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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31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19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3,512억 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 상반기(3,576억 원) 대비 64억 원(1.8%) 감소한 실적이지만 지난해 대규모 대출채권매각이익 실현의 일회성 이익 비중이 컸던 점을 감안하면 양호한 실적이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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