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유한국당 울산시당 위원장인 안효대 동구 당협위원장(사진)은 1일 동구 방어동에 위치한 방어진노인복지관에서 당직자와 함께 급식봉사를 펼쳤다.
이날 급식봉사는 현대중공업 등 동구지역 주요 기업들의 여름휴가 기간에 맞춰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휴가에 들어가면서 봉사 인원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관을 돕기 위해 이뤄졌다.
안 위원장을 비롯한 당직자들의 복지관 급식봉사는 이날과 2일 이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안 위원장은 이틀간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천기옥 시의회 교육위원장, 동구의회 박경옥 부의장, 홍유준·김수종 동구의원과 당직자들은 하루씩 봉사를 실시한다. 최성환기자 c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