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밀양시 내이동 체육회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일부터 밀양시청 앞과 신촌오거리 등 시내곳곳에 일본의 경제도발 행위를 규탄하는 현수막을 내걸고,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선언했다.

내이동 체육회는 이번 행사는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인해 우리나라가 경제적 혼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가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이수천기자 lsc@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