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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대학 계약학과(IT융합기계과)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시행한 2018년 '중소기업 계약학과 성과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S등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운영중인 계약학과는 2013년 전국 전문대학 계약학과 중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18년까지 A등급을 유지했고 올해 원활한 학과운영과 지역 산업체 발전에 기여해 매우 우수인 S등급의 평가를 받았다.
한편 계약학과의 지원 자격은 중소기업에 6개월 이상 재직자 또는 5인 이하 소기업의 고용보험 가입 및 근로소득을 납부하는 대표자들이 지원 가능하다.
입학정원은 20명이며, 등록금의 85%를 국가에서 지원하고 있다. 이수천기자 lsc@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