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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범서읍에 위치한 '점촌6길' 카페가 지난 2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희망풍차 나눔가게로 등록했다.
울산 울주군 범서읍에 위치한 '점촌6길' 카페가 지난 2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희망풍차 나눔가게로 등록했다.

울산 울주군 범서읍에 위치한 '점촌6길(대표 남현정)' 카페가 지난 2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희망풍차 나눔가게로 등록했다.
희망풍차 나눔가게란 대한적십자사의 참여형 나눔문화 확산 프로그램으로 매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후원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가게를 대상으로 명패를 달아주는 활동이다.


남현정 점촌6길 대표는 "희망풍차 나눔가게를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참여를 할 수 있어 너무나도 기쁘다. 커피 한잔에서 느껴지는 따뜻함처럼 이번 정기후원이 누군가에게 따뜻한 행복으로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울산적십자사에서는 희망풍차 나눔가게에 동참하는 업체(개인, 가게, 회사 등)에 적십자 BI가 새겨진(병원, 회사 등) 명패를 제공하는 한편 적십자사 홈페이지와 소식지 등을 통한 업체 홍보, 소득공제용 기부영수증 발급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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