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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는 영세 소상공인 500명의 국내 여름휴가 지원을 위해 10만 원권 국민관광상품권을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중기중앙회가 '민경(서민경제)아 힘내! 우리가 함께할게'를 슬로건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민경제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이다. 중기중앙회는 소상공인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국내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여름휴가를 보내는 것은 물론, 내수 경기를 살리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기중앙회는 국내에서 여름 휴가를 보낸 노란우산공제 고객들을 대상으로 영화관람권 무료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주화기자 usj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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