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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리그 U12&11 챔피언십 선수단 환영식이 6일 동구 전하체육센터 대왕암홀에서 열렸다.
이날 환영식에서는 한국프로축구연맹 허정무 부총재, 이차호 울산동구 부구청장, 김종훈 국회의원, 정용욱 동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등이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선수와 가족, 한국프로축구연맹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대회 홍보영상 시청, 단체 기념사진 촬영, 선수단 안전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울산현대축구단의 박주호 선수가 나와 프로무대 진출의 발판이 된 유스 챔피언십 경험담을 후배들에게 들려줬다.
한편, 2019 K리그 U12&11 챔피언십은 7일부터 12일까지 K리그 22개 구단 산하의 유소년 축구단 42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미포구장과 서부구장, 울산과학대 구장 등에서 열린다. 정혜원기자 usjhw@